BASEBALLPARK

'섹시한 엉덩이가 부러워.'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3루수 황재균(22)은 떠오르는 스타다. 타격의 정확도와 장타력, 빠른 발까지 모두 갖춰 최정(SK) 강정호(히어로즈)와 함께 차세대 국가대표 내야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면서 잘생긴 외모 덕에 여성팬도 많다.

황재균이 여성팬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것은 지적이면서 곱상한 외모도 외모지만, 특히 긴 다리에 유독 튀어나온 '빵빵한' 엉덩이 때문. 황재균의 도드라진 엉덩이는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인다.

황재균 스스로도 "젊은 분들은 외모를 많이 보시지만 30대 이상 누님들은 엉덩이를 많이 보신다"며 엉덩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그런데 황재균의 엉덩이를 탐내는 사람이 또 있었으니 바로 팀동료인 외국인 선수 덕 클락이었다. 클락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실내에서 티배팅 준비를 하고 있는 황재균
에게 다가와 야릇한(?) 표정으로 황재균의 엉덩이를 만졌다.

중략...

 클락은 "네가 부럽다. 나는 어머니가 매우 엉덩이가 큰데도 전혀 물려받지 못했다. 아버지 엉덩이가 작은데 하필 아버지를 닮아서 이렇게 작다"며 안타까워 했다.

.......................................

아놔....이 기사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재균이 궁디가 이쁘단 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