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심동섭, 신승현...그리고 손영민의 선수 생명.
- 작성일
- 13-09-13 21:15
타이거즈의 유일한 불펜이였던 손영민 모두가 예상했죠...
더이상 못볼것같다. 11년도 지나면 이투수는 망가질꺼다.
선동렬은 임기 2년에 불펜만 2명을 날려보내려고 하네요.
심동섭, 신승현...
동섭이는 타이거즈 내에선 큰 재능입니다. 한승혁 보다 위죠.
그리고 신승현, 이번 트레이드로 얻은 가장 튼 수확이지만, 아직은 정상이 아니라 관리가 필요하고,
선수 본인도 타이거즈에 와서 관리받는 기분이다..요 멘트를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누가 선동렬을 투수육성에 능력이 좋다고 평했을까요. 임기 초 타이거즈 팬들은 큰 착각을 한것같아요.
삼성의 재능들을 불펜에 썩혔던것뿐이고, 모두 부상으로 고생한것,그리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너무 간과한것같네요.
선동렬은 역대급이네요. 지금도 자신의 운영보단 선수 부상탓이나 하고있겠죠..ㅎ
이젠 타이거즈의 레전드보다는 무능 무색의 감독으로 기억에 남을것같네요.
오늘 송은범 선발이라길래..2군에서도 정신못차리고 쳐맞는 투수를...... 아직 정신 못차였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잘됬다 NC보다 아래면 내년에 팀의 미래는 더 밝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이름값 야구 좋죠..클래스는 영원하다니....ㅋ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