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시범경기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이재곤의 제구력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주자가 나가거나 하면 심각해집니다.

이재곤에 대해서 특별히 색안경을 끼고 있는것은 아닌데... 그가 등판하면 늘 불안합니다.

5선발 후보로 이재곤과 경합을 벌이던 김수완이 현재 롱릴리프로 이재곤 이후에 등판하곤 하는데..

어제는 김수완도 털렸죠. 하지만 저는 감독이 5선발 기회를 김수완에게 한번 줘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범경기동안 이재곤과 김수완이 동등한 선발경쟁을 펼쳤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현재 상태로만 보면... 이재곤보단 김수완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