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단 핸카가 구려서 죄송...-ㅅㅠ..



11일, 경기 전 신봉선 방송의 중계진과 인터뷰중인 찬헌입니다. 음..이때부터 부정이 탔나.



조명이 빛나서 잠시 우물쭈물 하는 모습입니다.









불펜서 몸을 풀고 있는 커브횽아..경기 끝나고 난 다음에 가장 먼저 퇴근했는데 알아보는 팬들이 저 말고는 아무도 없더군요.
안습..이제 은퇴합시다...




몸을 풀고 들어오는 선수들.



화이팅-! (우리 박뱅은 계속 박수를 치고 있었다는..)



그래, 화이팅이라도 있어야지 ㅠㅠ...두산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



열성적이었지만..결국은 패배;;

어제는 두산팬들과 LG팬들의 계속해서 이어지는 파도타기때문에 LG공격 1회를 그냥 놓쳐버렸었다는;;



경기 끝나고 애타게 기다리다 핸드폰 케이스와 유니폼 뒤에 받은 병호 사인입니다. 유니폼에 직접 사인받은 건 내가 최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걸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못 물어봤다는;; 사진 같이 찍을 때 물어봤어야 했는데..

어제는 마지막 타석에서 이용찬에게 삼구삼진을 먹고 돌아서는 모습이 매우 쓸쓸해서 참 안타까웠었습니다.

그래도 너에게 건다-!!

힘내라, 미래 LG의 4번.


보너스



박경수 등장 음악 때 항상 작렬하는 강병욱 응원단장의 박경수 테크토닉~!

'웃지마쎄요-!!'라고 하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ㅋㅋ

찌르기 응원과 나름대로의 테크토닉은 완전 몸개그이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