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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2009년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국민감독’ 김인식 한화 고문(62·사진)이 나선다.
14일 KIA의 한 관계자는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이나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와는 다르다. 1차전 시구는 상징성이 매우 커 연예인이 나서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특히 시리즈 첫 경기인 만큼 ‘야구인’이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 김인식 고문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호오~ +_+ 간만에 개념있는 시구자 선정!!!
이쁜 여자 연옌들 열명와도 소용없다!
볼빨간 감독님 시구가 더 기쁘닷!
히히

아~ 한국시리즈를 이틀 앞두고 벌써부터 떨리네요..ㅠㅅㅠ 둑흔둑흔
비나 안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