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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원섭 동무부터 시작해서 장스나, 나로또, 채이스비, 곤잘레스킴~

김상현이 당분간 버닝해주고(최희섭 우산효과가 지속되면 양 선수간에 시너지가 곧 나올듯도 한데~) 용큐가 후반기에

돌아오면 상위 타선은 상당히 단단해질듯.. 나로또가 좀 아니기는 한데 뭐 --;

하위타선에서 간간히 한방 쳐주면서 연결해줄 하위타선의 4번감을 어디서 보강해야 할려나~

어떻게든 연결 고리를 완성해서 올해 우승하는 거 꼭 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종범성 이번 시즌 성적으로는

다음 시즌까지 선수 생활 연장하겠다는 얘기 힘들듯해서 말이죠. 올해 V10하고 명예롭게 은퇴하시고 2년 정도

코치 연수 받으시고 타이거즈 감독으로 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