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프록터 인터뷰 중


◇한우 대접하며 한국 적응

아직은 한국 생활이 낯설었던 시즌 초반. 프록터는 4월 24일 문학 SK전에서 세 번째 세이브를 올린 다음 그날 밤 곧바로 두산의 불펜 동료 10여명에게 100만원어치 한우(韓牛)를 대접했다. "내게 등판 기회를 준 동료에게 고마웠고, 남은 경기에서도 잘해보자는 생각에서 한 턱 쐈다"고 했다.


점수차가 큰 상황에서 후반부에 대량 실점으로 세이브 요건을 맞춰주는 이유가 100만원어치 한우 였네여.



이 쉥키들.. 니덜은 한우를 배터지게 먹을지 모르지만..


팬들은 X꼬가 헐어 버린다... ㅜㅜ


프록터 흉..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증시가 폭락인대 증권 중개인 꿈은 잠시 뒤로 미루시고 내년에도 울팀 뒷문좀.
(증권 중개인 시험 공부 중이라네염.. 회계학 전공이셨다고 함)



기사 원문은 여기로..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20524031806805&p=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