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홀튼·필 동시기용' KIA, 여전한 어센시오 딜레마

[KIA]

'홀튼·필 동시기용' KIA, 여전한 어센시오 딜레마

작성일: 14-05-29 12:43

글쓴이: [KS] 꼴뚜기
IP: 183.♡.♡.239;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3,822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29110912874&RIGHT_SPORTS=R7

⅓이닝 2실점한 한승혁에 이어 심동섭이 1⅔이닝 무실점하며 홀드를 따냈다. 그러나 김태영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4실점했다. 급기야 동점 상황서 KIA 데뷔전을 치른 김병현도 ⅓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박성호가 ⅔이닝을 막아내며 가까스로 불을 껐다. 어센시오 없는 KIA 불펜은 악몽 그 자체. 선 감독 입장에서도 운영 자체가 쉽지 않았다. 결국 KIA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

KIA로선 해결되지 않는 딜레마다. 필을 선발라인업에서 빼면 공격력 약화가 도드라진다. 홀튼의 호투가 빛나지 않는다. 그래서 홀튼과 필을 동시에 기용했더니 어센시오를 쓰지 못하는 불펜 사정이 너무나도 약화된다.

공지사항 감추기


1975	[KIA] 필횽아 날 가져요. [1]	서초롱	05-31	2925
1974	[KIA] '홀튼·필 동시기용' KIA, 여전한 어센시오 딜레마 [6]	[KS] 꼴뚜기	05-29	3823
1973	[KIA] KIA 그 많던 투수들은 어디로 갔나? [10]	[KS] 꼴뚜기	05-29	4237
1972	[KIA] 덕아웃 말·말·말 [4]	앵디	05-28	3732
1971	[KIA] KIA 송은범, 오른쪽 근육 파열 [4]	[KS] 꼴뚜기	05-26	3910
1970	[KIA] 억 기아가 한점차로 따라 붙었. [1]	[KS] 꼴뚜기	05-23	3326
1969	[KIA] 과연 선동렬이 지 발로 나갈지 쫓겨날지 궁금함	▷◁깊은슬픔	05-22	2168
1968	[KIA] 덕아웃 말·말·말 [5]	앵디	05-22	2756
1967	[KIA] 선동열 감독 체제에서 트레이드는 하면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2]	Camel	05-21	2901
1966	[KIA] 비교체험 극과 극 [5]	앵디	05-18	2666
1965	[KIA] 선동열은 하루 빨리 경질시키는 게 좋습니다. [4]	Camel	05-18	3653
1964	[KIA] 동산고 3인방 타출장 및 OPS [6]	앵디	05-18	2552
1963	[KIA] 멍청한 선감독아 생각없는 본헤드 플레이 하면 좀 질책 좀 해라. [1]	Camel	05-17	2816
1962	[KIA] 졌지만 아쉬운 한끝이 부족함... [4]	그대는나의	05-16	2319
1961	[KIA] 어센시오 몸살이었군요... [1]	베티블루	05-15	2860
1960	[KIA] 이대형 홈런.gif [1]	곰너부리	05-15	3788
1959	[KIA] 오심으로 이기지 않아 다행이네요. [1]	앵디	05-15	2201
1958	[KIA] 기아 투수들의 문제점... 멍청해도 너무 멍청합니다. [3]	Camel	05-14	2692
1957	[KIA] 차기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을 원하는 이유는...	Camel	05-14	2881
1956	[KIA] 기아선수들은 프로선수의 마인드가 아니죠. 공무원 마인드. [4]	Camel	05-14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