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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과 동일한 방식으로 혹사순위 올려봅니다.

포시 혹사순위이기 때문에 준PO부터 시작입니다. 단 정규시즌과는 연결 시켰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6일 등판 뒤 준PO 1차전이 열린 10월 8일에 또 나왔으면 1일 휴식후 등판으로 간주)



<포스트시즌 혹사 순위>

 1.김성배(롯데) 8경기 11.0이닝 투구수 171 혹사지수 516.0
 2.홍상삼(두산) 4경기  6.0이닝 투구수 103 혹사지수 350.0
 3.송승준(롯데) 4경기 16.0이닝 투구수 275 혹사지수 310.5
 4.유  먼(롯데) 3경기 14.2이닝 투구수 214 혹사지수 303.0
 5.박희수( S K) 4경기  7.0이닝 투구수 107 혹사지수 285.0

 6.최대성(롯데) 6경기  4.2이닝 투구수  96 혹사지수 251.0
 7.강영식(롯데) 6경기  5.1이닝 투구수  81 혹사지수 247.0
 8.정우람( S K) 4경기  5.0이닝 투구수  83 혹사지수 244.0
 9.변진수(두산) 3경기  4.2이닝 투구수  56 혹사지수 178.0
10.김광현( S K) 2경기  7.2이닝 투구수 160 혹사지수 160.0



김성배와 홍상삼의 위엄이네요.

김성배선수는 롯데가 치룬 9경기중 PO 4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경기(8경기)에 등판하며 압도적인 1위를...

홍상삼선수는 두산이 치룬 준PO 경기에 개근하며 연투로 인한 가중치를 많이 받은 덕분에 2위에 랭크되었네요.


아무래도 준PO 4경기, PO 5경기 등 총 9경기를 치룬 롯데 선수들이 당연히 순위에 많이 올라와 있고...

5위와 8위에 랭크된 박희수선수와 정우람선수는 KS가 끝나고 나면 아마도 1, 2위 자리에 올라있게 될런지...'



SK에서는 박희수, 정우람 두 선수만이 피로감을 꽤 가지고 KS에 임한다 보면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