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2010년대 한화는 역대급 불운팀으로 남을듯

[잡담]

암흑기 시작될 때 지명 가능했던 신인들은

NC, KT 연속으로 창단하면서 뺐기고

그나마 남은 신인들은 김성근 와서 작살내거나

트레이드시켜버리고

주전들은 나이 먹어가는데 대체 자원이 별로 없으니

김성근 나가고 나도 참 답이 안 보이는

김성근 복귀하고 신화 깨져서 다행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박정희처럼 몇십년 갈 신화도 아닌듯해서

복귀 안하고 그냥 남는 게 나았을듯

한화만 개피본듯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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