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거 생각지도 않은 이틀 휴가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이 살짝 꼬인거 같기는 하네요..

함 정리를 해보자면

이번주를 안영명(화)-류현진(수)-김혁민(목)-정지훈(금)-정지훈(토)-유원상(일)
이렇게 로테이션이 돌아가게 되었고.

다음주는 7게임을 연속해야 하는 상황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잠실 두산 류현진(월)
청주 LG  안영명(화)-김혁민(수)- ? 
군산 KIA  유원상(금) - ? - 류현진(일)

이처럼 생각되네요. 머 류현진이 4일 쉬고 토요일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우선 일요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로테이션의 두자리가 비게 되는데,
청주 LG와의 마지막 경기는 신인 황재규나 고향에서의 송진우 등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군산서 비는 자리는 4월 20일에 말소된 정민철이 재등록 되어서 메꾸어 줄 것 같네요.

정민철이 빠지면서 빈자리를 걱정 했는데 두번 내린 비가 그래도 살려주기는 하는군요.

기아에게 성적이 좋았던 유원상을 청주로 돌릴거 같지는 않고.
목요일날 땜방만 잘 버티면 될거 같은데..
송진우에게 고향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은 드는군요 ^^


그냥 마무리 짓기에 아쉬원 짤방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