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92115


아래에 이어 라욘즈3연타를 +_+
오치아이와의 간략한 인터뷰네요.



주요 부분만 요약하자면.



오치아이 코치는 차세대 원투펀치 차우찬(25)과 정인욱(22)을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지목한 뒤 "코치로서 차세대 삼성 마운드의 주축으로 성장시킬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내심을 가진 기용법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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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코치는 "권혁은 좋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차이를 없애는게 필요하다. 심리적인 부분과 야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뀐다면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고 그의 어깨를 믿었다. 좌완 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오치아이 코치 또한 "조현근, 백정현, 박민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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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목표 역시 변함없다. 오치아이 코치는 "선수들이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게 코치로서 첫 번째 역할"이라며 "승패보다 선수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무엇보다 선수 생명을 단축시키는 지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요 세 문장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1) 올해도 6선발.
2) 정인욱과 차우찬에게 인내심을 갖고 기회를 줄것.
3) 좌완발굴


권혁의 문제점을 오치아이도 제대로 짚고 있는듯 하니 다행이네요.
특히 마지막 문장에서 다시금 믿음이 생깁니다 +_+

근데 용병도 오치아이가 뽑아오면 안대나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