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기사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2군 경기결과만으론 상태를 알 수 없어 궁금했는데 한 마디 하셨네요.

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904/17/200904172036481876010700000107010001070101.html

<이상군 한화 투수코치는 2군에 주전급 투수 상태에 대해 "최영필은 곧 올라올 수 있을 정도지만 구대성과 문동환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최영필은 2군 경기에 두 차례 등판햇다. 직구 구속은 시속 142~143km까지 올라왔다. 구대성은 구속은 시속 138km까지 회복됐지만 목과 등에 담이 결리는 증세 때문에 쉬고 있는 상태다. 이 코치는 문동환에 대해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언제 던질 수 있을지 내다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확실히 필사마는 조만간 올라오실 듯 하네요. 당장 불펜이 너무 엉망이라 감독님도 오래 못 기다리시겠죠.
형님은...아놔 저놈의 138km-_- 왜 이리 140 나오기가 힘든지; 아프기 전인 06년엔 146~7까지 나왔었는데ㅠ_ㅠ
문에이스는 코칭스탭이 비관적이라더니...여전한가 보네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사실 제일 보고 싶은데...




그리고 [말말말] 에서 하나...

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904/17/200904172205396076010700000107010001070101.html

"스트레스는 걔 때문에 내가 받지."

<이상군 한화 투수코치=구대성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준 것 아니냐는 말에. 구대성은 목과 등에 담이 결려 2군에 머물러 있다.>


아아 코치님 ㅋㅋㅋ 나오려면 아직 멀은 거 같구만 감독님도 그렇고 너무 재촉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하긴 투코가 더 스트레스 받겠죠; 나아야 올리든가 말든가 할텐데 다리 재활하고 나니 담이 또 말썽=_=
뭐...때 되면 올라오겠거니...; 그냥 없는 셈 치고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전-_- 안 그러면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