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투수력 안배차원에서 어쩔수 없었지만...

왠지 아쉬운 7회였습니다...

경은아 담력좀 기르렴 ㅠㅠ 맞더라도 볼넷은 내주지 말았어야지 ㅠㅠ

작년에 비해 우리 감독님의 조급증은 좀 가라앉으신듯 하고요

마치 길게 넓게 바라보면서 신진급 선수들을 두루 기용하면서

기량 강화및 점검을 하시는듯한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올해 한해 올인하는것보다는

꾸준히 발전하고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감독님의 모습도 보이긴 한데

오늘은 좀 씁쓸하고 아쉬운 경기였네요 ㅠㅠ

내일은 원정 첫승의 꿈이 꼭 실현되길 바랍니다 ㅠㅠ

두산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