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울 얼힌히가 일본에서 유명하긴 유명한가봐요 ^-^ 
지난 한일 챔피언쉽에서도 하라 감독이 석민이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내시더니,
소프트뱅크의 가와사키 선수 덕분에
일본 신문 1면에도 나오고 +_+ 
뿌듯 뿌듯 ♡ 


  

긍데 일본 중학생들에게 석민이는 유명한가 봐요 >ㅅ< 잇힝~

http://blog.naver.com/adore13


‘빅 리거’ 출신의 최희섭은 야구부 학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했던 이용규도 익숙한 얼굴. 특히 막강타선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준결승전 승리투수가 됐던 윤석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윤석민’이라는 이름을 정확히 발음한 학생들은 “윤석민이 한국에서 얼마나 유명한 선수냐?”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 

 윤석민의 피칭을 보기 위해 불펜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윤석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선을 집중한 학생들은 “공이 빠르고, 위력적이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번에 유니폼을 바꾸면서
석민선수는 등번호를 28번으로 바꾸었어요!
wbc 베네수엘라전에서의 승리의 행운을 간직한 번호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암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올시즌
풀시즌으로 뛰기 위해, 또 다승왕을 노리며
짐 열심히 몸 만들고 있다닝 그저 기특 기특~ ^-^







 

작년 초 이런 저런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 눈화의 믿음대로
스스로 깨우칠줄 아는 영리한 선수!
2010년 기대할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