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격세지감
- 작성일
- 13-11-14 22:51
더도 말고 2년 전이라면 장원삼에게 40+10억 옵션이면 괜찮은 계약이라는 소리를 들었을텐데 지금은 장난하냐 수준의 계약 조건~
이장석과 기아로부터 시작된 몸값 폭등~~
이용규한테 60억 이상을 줘야 한다는데 같은 프렌차이즈 스타에다가 거포인 김태균도 1년에 15억(김태균은 게다가 성골-_-ㅋ이죠)
OPS가 0.8을 넘어본 적이 없는 선수가 12년에도 1.010이었고 부진(?)하다고 할만한 올해도 0.919찍은 선수랑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상황이 참 우습다는~
진짜 거품도 올해같은 거품이 다시 올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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