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방금 끝났습니다.

윤성환선수가 7회까지 2안타 내줬더군요.
(저는 윤성환 내려간 직후부터 봐서 잘 모르겠네요;;)
비교적 빨리 끝난것 보면 상당히 호투한 모냥.

그리고는 권혁 올라왔는데,
직구만 시험해본다는 인상이었는데 간만에 시원하게 들어갑디다.
타자 허리 위로 온 게 하나밖에 없었으니 지금 기대치에서는 대만족.

정현욱은 연타 맞기는 했지만 별로 맘에 걸리는 부분은 없었고
새로온 박경태선수를 좀 더 보고 싶었는데 한타석만 던져서 좀 아쉬워요;



아, 결론은.. 오승환은 이미 시즌준비 완벽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