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홍성흔 두산 행 루머관련 기사들이 러쉬네요.
무슨 초읽기라는 헤드라인도 보이고...
저는 홍성흔이 정말 싫습니다.
프로야구 특정선수가 졸 싫다고 여기 글 싸지르는 것도 유치하긴 한데, 
언제였나...?
골.글 시상식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트로피를 가슴에 안고 지껄인다는 소리가 "갈 곳 없는 저를 롯데가 받아주셨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아주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이번에는 "갈 곳 없는 저를 두산이 받아주셨다."라고 c부릴 건지...ㅎㅎ
제발 다른 팀이랑 계약해요.
홍성흔 씨!
두산의 심장은 이미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