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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47682




내용中


“아직 부족하다. 기회 줬을 때 잡아야한다.”




류중일 감독은 "2% 부족하다. 어제도 2루타 쳤지만 뒤에 3연타석 삼진을 먹었다"며 "못 쳐도 중심에 맞는 타구를 날려야 하는데 배트와 공이 너무 멀다"고 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얘기다.



2군에서 올라온 선수는 몇 경기 부진하면 다시 내려가는 게 다반사다. 류중일 감독은 "내가 눈높이를 낮춰야 하나"라며 엄격한 잣대로 모상기를 평가하고 있다.



 "아직 잘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더 두고 봐야겠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라며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배영섭처럼 주어진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 자리 비웠을 때 다른 선수가 잘하면 빠진 선수가 생각나겠나"라고 했다. 결국 1군 잔류는 모상기가 하기 나름이다.






류감독이 다소 냉정한 평가를 했는데요. 과연 모상기가 딛고 일어설지 궁금해지는군요.

류감독의 이런 태도는 시즌초랑은 약간 다르다고 할수 있죠.
아니면 모상기가 쓸놈이 아니기 때문에 엄격하게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상기와 채태인과 강봉규....모두 같은 잣대로 엄격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용병이 성에 차지 않으면 더 뽑지 않겠다고 했으니. 그건 모상기를 두고 한말일수 있죠.

류감독의 스타일로 미루어 보아 이번이 최적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이건 선수자극용 언플이라고 보면 되지 않나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