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일영이 삼각 트레이드로 묶이지 않는다면...
- 작성일
- 10-03-12 11:29
마일영이 삼각 트레이드로 기아로 넘어가는 게 아니고
한대화 감독님이 타력보강을 위해서 장성호를 원하는 거라면
장성호와 한화 타자 카드를 맞춰볼리는 없고
결국 장성호 - 한화 투수 이런 식의 트레이드를 시도할텐데...
마일영은 선발자원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한화가 내놓을 카드는 한 장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설마 안영명이 카드로 올라온 건가요? =ㅂ=
개인적으로 안영명이 아시안 게임 나갈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군대 가리라 생각하는 편이긴 하지만...
원체 성실한 넘이라 군대 갔다 와서도 잘 할 거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영명이도 고생 참 많이 하고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힝~
걍 저 혼자만의 망상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선수 이동이 드물고 따라서 우리 선수라는 개념이 강한 한국 리그에서...
좀 큰 트레이드는 참 여러모로 팬들을 괴롭게하는군요;;;
p.s
선수의 가치나 트레이드 카드의 적절함을 따지는게 아니라...
한화가 내놓을 카드가 너무 없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수가 행여나 트레이드 될까 걱정하는것이니...
기아 팬분들 기분 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_ _)
다시 한 번 쓰지만 트레이드는 팬들에게도 참 힘든 일이네요. ㅠ_ㅠ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