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현포의 부상으로 이름도 생소한 선수가 마스크를 쓰면서(대졸 신인이라면서요?)
 선발출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교갔다가 돌아왔는데 이게 웬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까 ㅡ_ㅡ

 그래서 사건을 정리해보면서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을 여러분께 여쭤보려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_^ 크크

 1. 오늘 대졸 신인선수가 마스크를 쓴 날인데 크게 점수를 잃고 경기를 내줬습니다. 이 선수 평가를 내린다면? (볼배합은 개인적으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블로킹이 어떤가요? 어깨는?)

 2. 현포가 부상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포가 2주일 이상 회복을 필요로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포수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트레이드 불필요 마지노선(기간)은?

 3. 네이버 기사에 따르면 두산에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볼 것을 요청했고, 두산측에서는 긍정적으로 회신하며 '좌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누가 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애초에 두산 포수를 잘 모릅니다..) 누가 갈까요? 조현근 아니면 지승민(맞나요?)일텐데, 흠..
 (설마 권혁이나 차우찬이 가면서 주전 포수를 델고오지는 않겠죠 ㅡ_ㅡ 제가 생각해도 망상이군요 쿠쿠 '';;)

 4. 오늘도 두들겨 맞았습니다만, 그래도 7점이나 냈군요. 하루 쉬었지만 방망이는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근자에 방망이가 가장 매서운 선수는 누구일까요?

 5. 오늘 오승환 선수 테스트 겸 해서 마운드에 올라온 것 같네요- 구위는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