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심으로, 올해가 엘지역사에서 바닥친 해가 될겁니다.
- 작성일
- 12-03-12 23:05
원래 안좋을때는 확실히 바닥을 치면 반등분위기가 생기는법이죠
두산도 사상초유의 팀이탈사건직후에 의외의 우승도 하고 90년대 중후반부터 성적이 상승했죠. 80후반~90초반엔 암흑기였죠.
올해 엘지가 당장성적으론 고생할겁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새희망을 여러곳에서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나중에돌이켜보면 2012년 그 벼랑끝전력으로 바닥을친게 그때가 진짜 바닥이었다는 평을 받을듯하네요 .
달감독도 초기몇년간은 전력상 매년 꼴찌후보였어요. 약점 이리저리 메꾸면서, 무명키우면서 차차 전력강화한거죠. 그때 중심이었던 김동주역할을 봉중근이 하면되고요
두산도 사상초유의 팀이탈사건직후에 의외의 우승도 하고 90년대 중후반부터 성적이 상승했죠. 80후반~90초반엔 암흑기였죠.
올해 엘지가 당장성적으론 고생할겁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새희망을 여러곳에서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나중에돌이켜보면 2012년 그 벼랑끝전력으로 바닥을친게 그때가 진짜 바닥이었다는 평을 받을듯하네요 .
달감독도 초기몇년간은 전력상 매년 꼴찌후보였어요. 약점 이리저리 메꾸면서, 무명키우면서 차차 전력강화한거죠. 그때 중심이었던 김동주역할을 봉중근이 하면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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