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두목곰'의 연일이어지는 맹타'보다,
현수'의 연타석 홈런'보다,
준슥'이의 대타 홈런'보다,
창성'이의 자신감'보다,
대수'씨의 2안타'보다,
용찬'이의 153km보다...

.
.
.
.
.
.
정말 걱정했던, 이재우'의 다시찾은 구위'라고나 할까여...ㅎㅎㅎ




맛있는 음식' 입에 짝짝 붙듯이 아주 던지는 공' 하나 하나가 찰지더군요!!!

wbc때부터, 또 지난주 잠실 경기 분식회계'하는거 보구
"어! 이거 아닌대..." 싶었는데 오늘 던지는 거 보구 역쉬...지 싶었습니다.
작년 옆집으로 재영'이 보낼때 속으로 차라리 재우'보내지 했었는데 오늘 던지는거 보구 으찌나 미안하던지...ㅎㅎ

암튼, Go Go B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