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김태완이 몸 상태 문제 없다고 인터뷰, 그러나 김성근 감독이 몸에 문제 많다고 디스 -_-;;;

떠나는 마당에 축복은 못 할 망정 앞길 가로막으려 들음.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09&aid=0003397721

김태완은 "몸 상태는 전혀 문제없다. 아픈 데 없이 개인 운동을 잘하고 있다. 한화를 떠나게 된 것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야구를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다른 팀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현역 연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 야구 관계자는 "김태완에게 몇몇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중심타자로서 타격 능력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새로운 팀을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56432


김성근 감독은 "김태완은 1년 전에도 본인이 요청을 했었다. 그때도 말렸고, 올해도 만류했다. 안되더라. 결국 웨이버 공시했다. 몸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무릎도 그랬고, 손목도 좋지 않았다. 아픈데가 많은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