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다들 예상하다시피 크게 대안은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껏 수많은 역경을 딛고 한국시리즈까지 갔듯이, 또 새로운 방법을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504251


가장 급한 마운드에서 2016년 1군에 올릴만한 젊은 투수를 발굴했다. 특히 경찰청에서 제대한 신재영에게 기대를 건다. 그는 "변화구도 좋고 제구와 밸런스가 특히 좋다. 마무리 캠프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키는데 방점을 찍었다. 내년에는 1군에 올려서 경험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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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중에서는 고종욱과 임병욱, 강지광이 조금 더 성숙한 경기를 해줄거라 믿는다. 특히 고종욱은 십자인대파열로 이탈한 서건창을 대신해 리드오프를 맡았다. 올 시즌 119경기서 126안타 51타점 10홈런, 타율 0.310을 기록했다. 22차례 도루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 고척돔에서 펼쳐질 뛰는 야구를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