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웬만하면 안 까는 선수
- 작성일
- 12-05-29 23:57
전 김선빈
뭐 클러치에러하면 그 경기야 깝니다만? +_+
어떤 미친 넘들은 대주자감이니~ 대타감이니 하면서 아주 그냥 난도질을하는 꼬라지 보면 나라도 덜 까야지 하는 생각이~
기대치가 높아서 까는 거라면 요즘 죽 쑤고 있는 찌롱이는 그보다 훨 까여야 정상인데
하드웨어가 별로라고 아예 처음부터 못 박아놓고 잘 할 때는 가만 있다가 못하면 난도질하는 놈들은 정신병자같음
그 주전감 안되는 김선빈 2군 내리고 어디 열흘만 이현곤으로 돌려보던가 -_- 아마 앞의 선수 번트나 단타 이후에 이범호 장타
나와야 득점 나오는 레알 FC 타이거즈가 될듯한데 -_-
그리고 하드웨어 구리다고 GR하는 등신들은 크면 장땡인 줄 아는가 봐요. 그러면 지금 김주형은 김선빈보다 잘하고 있어야지 -_-
김선빈은 키만 작을 뿐 재능은 타고났죠. 고등학교 시절 140km 가볍게 넘게 던지고 프로 입단 전에는 번트도 안하던 4번 타자였~
플레이 보면 센스가 넘치고 선구안 또한 팀에서 탑급. 남들보다 작지만 그만큼 더 빨리 움직여서 수비범위 또한 넓고~
자기 키 위로 넘어가는 타구 잡기 힘들다고 하는 인간도 있는데 자기 키 위로 넘어가는 것 점프캐치하면 그 날 경기 하이라이트로
나오죠 -_-
더불어 재능과 +해서 노력과 독기가 보이기에 정말 까기 힘든 선수임. 나방 같은 쉐이는 보여줄 수 없는 모습임둥!(고로 나방은 까야 맛 -0-)
강정호 때문에 아시안 게임 출전은 어렵겠지만 어쨌거나 앞으로 10년은 기아 내야를 책임질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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