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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지난 겨울부터 로드리게스를 대신할 용병을 준비해두라고 스카우트 담당자에게 당부했었다.
검증 안된 용병이기에 시즌이 시작된뒤 부진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데 예상치 않은 상황이 생겼다. 캐치볼 도중에 통증을 느꼈다는건, 심각하다는 거란다.

이거 시즌 시작되기도 전에 용병 교체 기사 뜨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KIA 스카우터 두분은 이미 한달전 미국에 들어갔다.

 [출처] 운도
실력|작성자 hellojiny

http://blog.naver.com/hellojiny/140103399000









시즌 시작도 전에 로드리 부상 기사를 보고 걱정했었는데...
이미 한달전부터 교체 용병 준비중이었다닝...

그나마 대비를 하고 있던 터라 다행이네요; ^-^;
대진성도 아프신데,,,6선발 구멍날까봐 조마 조마했었는데;

사실 본래 찜 했던 용병을 따로 있었다고 들었는데......이번엔 그 용병이 왔으면! +ㅁ+ ㅋㅋㅋ

이성우 선수는 다행이 그냥 타박상이라고 하네요.
모든 선수들 이번에 잡은 기회 놓치지 말고 꼭 붙들어서 크게 성공하길!
그나저나 나로또에 이어서 이종환 좌로또까지 갖추게 되어
기아는 이제 우로또, 좌로또 팀이 되었근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자기 헬멧에 스스로 나로또라고 쓰고 댕기는 푼수~ >ㅁ<

절친한 좌,우로또 나란히 열심히 연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