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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32027&date=20100516&page=3

○...한화 한대화 감독이 KIA 장성호 트레이드 논의가 막바지 조율 단계임을 시사. 한 감독은 KIA전에 앞서 장성호 영입을 묻자 "오늘 내일이면 결론이 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 감독은 영입을 가정한 활용방안을 묻자 "장성호가 오면 1루에 쓰고 김태완을 지명타자로 기용할 수도 있다"고 대답하다 "아니 이거 뭐 장성호가 벌써 들어온 것 같네"라며 머쓱한 웃음.




한화는 보호선수 18인급 이외에는 절대 불가라고 하던데..
솔직한 심정으로 한화 가느니 그냥 두산에 싸게 줬으면 좋겠네요.
한화 저런식으로 날로 먹으려고 드는 심보가 솔직히 괘씸하네요..ㅡㅡ;


한화팬들도 엠팍같은데 보면..
당연히 양훈은 안된다..
당연히 유원상은 안된다..
김강도 아깝다..
오선진도 안된다..
김혁민도 안된다..
양승진도 안된다..


솔직히 오선진,김혁민,양승진..
별로인데..ㅡㅡ;
장성호로 저정도도 못받나요....
언제부터 장성호가 저런 나이찬 유망주(양훈,유원상)만도 못한 존재가 됐는지;
그리고 솔직히 김혁민은 전혀 안끌리는데....




오선진 기아와도 백업..
김혁민 기아와도 불펜이나 2군..
양승진 기아와도 불펜이나 2군..(박경태 터지고 있는중..)



씁쓸하네요...
한화감독이 한대화만 아니었어도 한화감독도 욕하고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