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베이스볼 테마록]키플레이어 통해 본 8개구단의 고민
<프로야구> 감독들 "이 선수 주목하세요"
하루 늦었지만 미디어데이 기사입니다;;
어제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님이 한화의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신포를 꼽았나 봅니다. 신주장 한화를 부탁해요~

한화 주장 신경현 "감독님 안 계셔서 저평가된 것 같다"
아무도 안 찍어줘서(...) 섭섭한 신포.

'손민한 넘고싶다' 등 각 구단 신인들 호기 어린 포부 밝혀
한화에서는 유강이가 나갔군요. 유강이 화이팅 >ㅅ<~
히어로즈 장영석 선수는 한 체격하는군요. 송지만 선수가 한 단 위에 서 있는 것 같은데 다 가리고;;
모든 신인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닮고 싶은 선수들을 넘어서는 멋진 모습들 보여주길.

류현진-김광현 맞대결, 개막 최고 이벤트 성사될까
두근두근두근두근

[베이스볼 피플] 한화 이범호 “WBC서 얻은 것? 자신감이죠”
두근거리며 클릭했는데 첫 줄이 "인터뷰 도중 한화 홍보팀 임헌린 과장이 물컵을 건네줬다. 그러자 이범호는 “이럴 때 위상이 달라진 걸 느껴요”라고 했다." 그전에는 인터뷰 할 때면 각자 알아서 물컵 준비하기였나 봅니다.
울 꽃... 마무리 멘트로 내년에도 한화에 있을 거라고 해 주면 더 이뻤을텐데...() 그래도 꽃 인터뷰는 늘 흐뭇해지는 인터뷰에요.

이젠 프로야구다!…8개구단 전력분석 ‘한화 이글스’
"전형적인 타고투저의 팀인데다 세대교체가 진행중이어서 불확실성이 심하다. 다이너마이트 타선이지만 타격은 사이클이 있는 법이고, 상대 투수의 수준에 따라 요동을 친다. 분위기를 잘 타면 4강도 넘볼 수 있지만 대책 없이 무너질 수도 있어서 객관적인 전력을 예측하기 힘들다."
한화가 올해 뭘 보여줄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기사의 마무리는 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