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엠팍에서 61SON 이라는 분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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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쁨도 잠시 선수들과의 연봉계약에 난항을 겪고있다.

FA인 손민한, 홍성흔, 이범호 선수를 제외한


합작 71승을 올린 선발 4인방중 조정훈, 장원준, 송승준 등과는 아직 구체적인 얘기도 오가지 못하고있으며

도루타이틀을 거머쥔 김주찬, 타격왕 조성환 등과 첫번째 자리를 가졌지만 서로 생각하는 격차가 너무 커 난항을 격고있다고 한다.

올해 롯데 투수진에 키였던 불펜진 역시 임경완, 최향남 선수를 비롯 이정훈 강영식 등도 구단과 입장차가 커서 계약이 늦춰질 전망이다.

그 외 30홈런을 때린 신인 오장훈 선수를 비롯한 손광민(최다안타 1위), 김민성(유격수 골든글러브), 장성우 등의 신인급들과의 계약은 추후에 예정되어있어 롯데의 비시즌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

한편 주전포수 강민호와 타격3관왕 이대호(홈런, 출루율, 장타율) 는 각각 120% 200%인상된 연봉에 계약을 마치 고 공동홈런왕인 가르시아와 함께 괌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다고 한다.




후미.....................ㅜㅜ

근데 이번에 실책에가려졌지만 2번타자 그의 빈자리가 느껴진건 저뿐인가요???

쩝..... 내년에도 4강 가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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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아 쉬발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