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712



저도 사실 혼란스럽습니다. 100이면 100 다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가 않은게 사실이고요.
그러나  50..즉 반반은 깔고 갈수 있지 않나... 벌구라고 생각하진 않아지더군요.



또한 김병현과의 관계
김병현과 최희섭트레이드 와의 관계
사인앤 트레이드 (최희섭영입->김병현영입-> 김병현 KIA로 트레이드) 한다는 루머에 대한 입장.

이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다소 충격을 받은 문구는...

경기적으론 김병현에게 어떤 기대를 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올 시즌 기대감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네.

(김병현이) 5경기만 등판해줘도 좋을 듯싶어요.

네? 5경기요? 음, 그렇다면 올 시즌을 김병현이 몸을 만드는 기간으로 생각하겠다는 뜻이군요.

네, 선수 자신도 올해를 재활기간으로 삼았으면 해요.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은가요.

아니요. 반대에요. 제가 다 모니터를 했는데 몸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선수 자신은 “4월 개막전에 맞춰 충분히 몸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잘 아시겠지만, 김병현 선수는 말을 굉장히 아끼는 선수에요. 그런 선수가 이처럼 자신감을 나타낸다면 기대할 만 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택근도 그렇지만 연착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한국 프로야구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고.

이부분입니다. 올해는 재활의 기간으로 삼으라며... 그 연봉을;;ㄷㄷ

비즈니스도 그렇지만 야구를 참 잘 아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여튼 시간나시면 찬찬히 읽어보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