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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이성열(29), 오윤(32) 선수와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92경기에 출장하여 284타수 67안타 48타점 타율 0.236를 기록한 이성열 선수는 올 시즌 연봉 7천2백만원에서 3천8백만원 인상 된(52.8%)
1억1천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올 시즌 67경기에 출장하여 117타수 34안타 17타점 타율 0.291를 기록한 오윤 선수는 올 시즌 연봉 5천8백만원에서 1천5백만원 인상 된(25.9%)
7천3백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성열, 오윤 선수와 계약을 체결한 넥센히어로즈는 2014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4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신고, 외국인선수,
FA자격 선수 제외) 중 허도환 선수를 제외한 43명(97.7%)과 계약을 체결했다.




뽕열이, 오윤 적절한 가격에 계약 잘했네요.
다만 상대적으로 다른선수들에 비해 타이밍이 너무 늦었는데 구단과 줄다리기가 길었던건지 걱정이 조금 되네여. 
허북이는 뭐 이리 길게 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