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구장에서 보는 야구가 그립네요.
- 작성일
- 09-11-28 03:31
엊그제 스포츠 뉴스를 보니 팀별로 돌아가면서 마무리 훈련 현황을 소개하는 거 같더군요.
몇몇 선수들이 배팅볼을 치고 있던데, 딱딱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날라가는 타구 보니
야구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TV에서 보던 거 말고 야구장에 가서 눈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 게 참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올해 이런 저런 이유로 9번 정도 야구장을 가봤는데, 재미를 알아버린 것 같네요.
치킨과 시원한 맥주, 초여름 저녁의 바람 사이로 들리는 '딱'하는 소리가 그리운 날입니다.
내년에는 아마 5월 말이나 되어야 보러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하네요.
하아...
몇몇 선수들이 배팅볼을 치고 있던데, 딱딱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날라가는 타구 보니
야구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TV에서 보던 거 말고 야구장에 가서 눈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 게 참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올해 이런 저런 이유로 9번 정도 야구장을 가봤는데, 재미를 알아버린 것 같네요.
치킨과 시원한 맥주, 초여름 저녁의 바람 사이로 들리는 '딱'하는 소리가 그리운 날입니다.
내년에는 아마 5월 말이나 되어야 보러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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