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A 끝나야지 트레이드 시장이 활성화 되겠죠?
- 작성일
- 09-11-22 04:08
박한이, 장성호, 최기문 잔류를 하던 타팀으로 이적을 하던 결정되면 팀간 트레이드 입질이 시작되겠죠. sk는 용병교체 없을거 같고 김광현, 박경완 같은 부상선수들 돌아오는 대신에 채병용, 윤길현 등이 입대하고 두산은 이대수를 한화에 보내면서 트레이드 시장을 열었고 롯데는 fa로 누구를 잡던 3루 맡아줄 선수가 필요한 입장이고. 내년에 우승을 노린다면 세 팀 다 즉전감 얻기 위해서 트레이드 시장에 적극 뛰어들거 같습니다.
엘지는 김상현 충격이 크지만 박종훈 감독이 김경문 감독하고 친분도 있고 두산 2군 감독이어서 유망주간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겠네요. 감독 간 친분으로 한다면 삼성과 한화도 가능성이 있죠.
히어로즈는 고액연봉의 노장급을 내놓으면서 저비용고효율의 젊은 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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