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밀어쳐서 홈런을 만드는데 ㅎㄷㄷ 하데요.

장타력 하나는 대단합니다.

아직 변화구 대처나 수읽기가 완벽하지 않다곤 하는데, 핀치 상황에서 대타 역할만 해줘도 좋을 것 같네요.

넥센은 장거리 타자를 잘 모으고, 잘 키우네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39635


넥센은 1회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넥센은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로 들어선 강지광이 SK 선발 조조 레이예스의 4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레이예스가 공을 낮게 제구했지만 이를 밀어서 넘긴 것. 강지광은 두산전 첫 홈런에 이어 두 번째 홈런까지 우월 홈런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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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자로 나선 강지광은 2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타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에서 넥센으로 이적한 뒤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