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072202


흔히,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까지 쫓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고 하지요.

그만큼 좌완의 강속구 투수는 매력적입니다.

최근 국내에도 좌완의 강속구 투수들이 많아졌죠.

봉중근, 류현진, 김광현 등은 팀에서도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고,

국대에서도 선발 1,2,3번을 나누어 맡을 정도의 포스구요.



마지막에,

두 대투수들이 우완의 파워피쳐가 그립다는 말이 나오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현재로 보면,

윤석민이 첫번째고, 올시즌 눈을 뜬 송은범도 우완이죠.

3연속 완봉을 했던 송승준도 괜찮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포텐 만으로는 김진우였는뎁-_-;
(아 제가 김진우 같은 스타일의 투수 진짜 좋아하거든요; 속구와 폭포수 커브;;)

울팀에 돌아온 영수도 참 아쉽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력한 우완 파워피쳐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_-;

좌완 3인방과 겨룰만한 포스에....

하아;

그럴만한 애들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