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FA 몸값 과열 논란 : 김주찬이 가격을 다 올려놓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이건 다 구단들이 자초한 현상.

2. FA 규정 : 한국과 일본에 비해 너무 까다로움 (미국과 일본은 부상을 당하고 있어서 경기를 뛰지 않아도 FA 일수 보장을 해줌)

3. 류현진이 만약에 포스팅 이후 LA 다저스 입단이 좌절되었다면? 답변 : 이대호보다 더 가치가 높을 것. 120억에서 130억의 가치가
있을 듯

4. FA 예상 몸값 순위 빅4

(1) 강민호 (WAR로 계산하면 70억, 이해가 되는 금액, 시장에 나왔다면 LG에서 90억을 생각하고 있었을 것 , 라디오볼 방송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4년 75억 잔류 확정 , 신의 경기에 도달한 선수임)

(2) 이용규 (WAR로 보면 강민호보다 뛰어나지만 어깨 수술로 인해 내년 시즌 초반에 나오기 힘들다고 치면 12.5%가 깎임,
50-60억 내외의 가치가 있음 , 인간계 우두머리 1호)

(3) 장원삼 (WAR이 4가 넘음, 실제로 높은 가치를 얻을 것 , 55억~60억이 적정선일 듯 , 시장에 나온다면 NC가 노리겠지만
쉽지 않을 듯 , 인간계 우두머리 2호)

(4) 정근우 (가장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음 , WAR이 9.2 , 50억 ~ 60억 예상 , 적정가는 55억 예상 , 인간계 우두머리 3호)

* 주내 계약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 이병규 (100% 계약) , 이대형 (나오더라도 시장 평가를 받기 어려울 듯) ,
박정진 , 한상훈 (보상규정에 있어 약자 입장이라 시장에 안 나올 듯) , 박한이

* 빅4 외에 시장에 나올 것이 예상되 선수 - 이대수 , 이종욱 , 손시헌 , 최준석 (두산 3인방은 나갈 가능성이 잔류 가능성보다
더 커보임) , 강영식 (NC가 노릴 듯)

* WAR : 선수가 팀에 기여한 승수 (WAR은 1당 투수는 4억 , 야수는 2.5억)

* 2차드래프트에서 두산 선수가 인기가 가장 많을 것

* 이번주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야구도락을 운영 중인 아이디 마플이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