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주간 이슈

1.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

임용수 : 정수근 위원 셀카 찍네요. 이용균 : 셀카 많이 찍으면 정신병자 됩니다.
장강훈 : 30세 이상은 셀카 금지임. SNS에 함부러 올리면 안됨. 임용수 : 문학에서 셀카찍는 도구를 봤음.
정수근 : 어떤 분인지 대XX 엄청 종네요. 찍고 싶어서 찍는게 아니라 홍보용. 이러다 한명이 낚이면 인생이 즐거워짐.

임용수 : 요즘 경기에 어마어마하게 홈런이 나옴. 장강훈 : 많은 감독들이 어깨 좋은 야구선수들은 많지만 투수들이 없다고 말함.
이용균 : 유망주 투수들의 신생팀 입단으로 인한 중간 이후 투수들의 전력 약화. 리그 확대초반에는 MLB, NPB도 리그 평균 자책점이 올라감.
타고투저 명확히 예상되는 시즌에 불을 부치는 정책들을 가져감. (이를 알면서도 10개구단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자는데 동의함)
장강훈 : 구단들이 생각이 없음. 정신들 좀 차려야. 임용수 : 투수들이 안쓰러움.
구단들이 지금 투수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인가? 퓨처스리그에 인스트럭터를 영입하고 코치진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구단이 있는가?
삼성과 NC 외에는 그런 구단이 보이지 않음. 시스템을 갖춰가면서 투수를 육성할 생각을 해야 
장강훈 : 선수가 없다고 푸념만 해대고 코치들 닥달만 해대는 구단들. 선수가 공장인가요?
이용균 : 파플 아웃이 작년보다 12%가 줄어듬. 2이닝을 더 공격하는 것과 비슷함. 타고투저를 부채질하는 정책들만 나옴.
정수근 : 한 쪽으로는 좋게 봄. 팬의 입장에서는 난타전이 되면 시원시원한 맛이 있음. 일방적일 경우에는 루즈해짐.
임용수 : 역대 3번째 최소 경기 300만 돌파됨.  이용균 : 각 구단에서 자기 팀이 한 경기에서 몇점을 낼지 예상이 안 됨.
장강훈 : 지난주 퓨처스리그를 보니 투수가 없다고 함. 박경완 SK 퓨처스감독이 두산 퓨처스와의 더블 헤더를 투수 3명으로 끝냈다고 함.
KIA는 1,2, 재활군 다 합쳐서 투수가 37명인데 절반가까이 유니폼 벗어야 할거 같고 한승혁을 등판시키는 것에 대하여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선감독이 말함. 정수근 : 요즘 몇년전보다 투수들의 수준이 떨어짐. 외국에서 활약하지 못한 투수들이 국내로 복귀할 수 있게
해준다면 수준도 높아지고 모든 팬들이 좋아할 것. 장강훈 : KBO 커미셔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임용수 : 지난해보다 13경기 앞선채로 300만 경기 돌파했음. 올해는 투수들이 버텨내기 어려운 시즌. 서로가 잘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정수근 : 타자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스트라이크라고 느꼈는데 심판들이 볼로 판정했다고 말함.
장강훈 : 기술적으로 발전해서 타고쿠저가 나오면 쫄깃한 맛이 있는데 지금은 그런 맛이 없음. LG 류제국 선수는 다나카와 같은 스플리터를
던지려고 연습 중임. KIA 김진우 선수는 헛스윙 유도하기 위한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이대진 코치는 그렇게 하지말고 땅볼 유도를 하라고 함.

2. 비디오 판독 여부

임용수 : 올해 안에 가능?  이용균 : 올해는 안되고 4심 합의제가 될 듯. 비디오 판독이 메인이 되기는 어려움. 4심 합의에 방송화면을
참고자료로 쓰는건 될 듯.  장강훈 : 의지문제인 듯.  이용균 : 어제 잠실 이병규 선수가 외야 바를 맞추는 타구가 나왔는데 심판이
관중들 눈치를 봤고 양상문 감독이 판독 요청을 하자 방송 화면을 보고 합의에 들어감.
정수근 : 김성근 감독님께서 비디오 판독이 심판 권위를 세워주기 위해 하면 안된다고 하심. 권위가 우선인건 맞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선수단 철수, 어필도 많이 하신 분인데 말이죠. 심판 권위는 선수,팬들이 아니라 심판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
장강훈 : 오심이 나왔을때 심판의 개인, 가족에게 SNS 테러는 자제해야

3. 2015시즌부터 팀당 144경기로 확대
임용수 : 한팀과 16번 대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 정수근 : 내년 시즌에 절반의 용병 타자가 없어질 듯.
장강훈 : 최정이 아예 투수로 전환을?  임용수 : 요즘 마스크를 자주 쓰는 서동욱이 아예 포수로 전환을? 장강훈 :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함.

(2) 6월 1주차 분석

1. 한화 이글스

임용수 : 한화로 트레이드 된 조인성. 불꽃을 태울일만 남음. 이용균 : 박정진과 동기?  정수근 : 박정진 선수는 저와 동기임.
인성 선배가 경기를 거의 지배하지만 중간 중간에 정범모 선수, 김민수 선수가 뒤에서 보고 배울게 많음.
장강훈 : 볼 받을 줄 알고 장타력 있는 선수가 많아진 한화. 2-3년을 두고 포수육성을 할 필요가 있음. 투수들을 끌어갈 능력을 키워야.
포수 양만 불린다고 될게 아님. 정수근 : 팬들에 대한 보답을 위해 조인성 선수 영입. 내년, 내후년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장강훈 : 살아있는 교과서 역할을 해주길. 임용수 : 플레잉 코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후배들을 잘 가르쳐주길.
장강훈 ; 한시즌 90경기 정도만 선발 마스크 쓰고 대타나 지명타자로 활용하면 몇년 더 뛸 수 있음. 임용수 : 요즘 잘하고 있는 안영명.
스포츠선수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고 함. 정수근 : 도를 닦은 느김. 장강훈 : 다시 공을 던진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만 함.
정수근 : 인간승리라고 표현하고 싶음. 한화는 올해 앞만 보고 달려야. 임용수 : 이번주 KIA, NC를 만남. 그나저나 유창식 상태는?
장강훈 : 던지는 팔이라 많이 아픈 상태라고 함. 이용균 : 윤희상, 전유수도 타구에 맞았음. 정수근 : 유난히 투수들이 타구에 많이 맞음.
장강훈 : 타자들이 자꾸 센터쪽으로 치려고 해서 그런 듯. 임용수 : 누구를 만나던 들이대야 정수근 : 무서울게 없는 팀이 한화고, 만날
팀들이 더 부담스러워할 한화.

2. SK 와이번스

정수근 : 이만수 감독과 조인성 선수는 같이 있기 껄끄러운 관계였음. 임용수 : 입은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말하라고도 있는 건데
대다수가 먹는 기능만 쓰고 있음. 이용균 : 이만수 감독이 트레이드 반대를 한 것은 사실. 감독과 이야기를 했고 이만수 감독이 1대 1보다
2대 1은 어떻냐고 말했고 구단이 2대 1은 괜찮은 것이라고 판단하고 트레이드를 이야기를 실행위원회에서 나눴고 이만수 감독에게
보고했더니 이만수 감독이 안된다고 말함. 한화측에서는 빨리 발표하자고 했으나 SK측에서는 이만수 감독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발표가 늦어졌음.  장강훈 : 4년전 두 팀이 트레이드 성사 단계에 갔다가 프런트에서 반대하면서 틀어지고 한화에서 SK는 상종 못할 팀이라고
비난하면서 공개 사과하라고 한적도 있음. 이용균 : 프로야구에서 있을 수 없는 트레이드라고 말한 이만수 감독이 오바를 한 듯.
김성근 감독 부임 첫해에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었고 7년만에 다시 SK로 돌아온 이대수 선수. 임용수 : 이대수 선수는 2루, 유격, 3루를
왔다갔다 할 듯. 장강훈 : 1루도 가능. 정수근 : 이대수 선수 자리가 있어보이지 않음. 내야수 좋은 선수가 많음. 처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임용수 : 누가 2군가야? 이용균 : 김성현? 장강훈 : 박계현, 안정광, 김성현 중에 한 명이 2군 갈 듯.
정수근 : SK 입장에서 이대수 선수를 다시 다른 팀으로 보낼 수도. 냉정하게 크게 활용도는 없어보임. 타격이 주춤한 Sk
이용균 : 최정이 빠져있는 상태니까.. 장강훈 : 박경완 감독 말로는 최정 선수가 진짜 아프다고 함.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고 김상현
선수는 퓨처스에서 홈런 뻥뻥치고 있고 박재상은 퓨처스에서도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멘붕상태라고 함. 김상현 선수는 감독이 콜업해도
몸상태가 100%가 되지 않으면 1군에 올라오지 않겠다고 말함. 정수근 : 김광현 선수가 김현수 선수와 승부하고 싶어했으나 이만수 감독이
내리려고 했던 것이 SK의 안좋은 모습을 보여준 듯. 이용균 : 김광현 투구수가 110개가 넘은 상태고 2,3루에서 김현수, 홍성흔,
칸투가 대기 중이었는데 김광현은 내려가기 싫다고 얘기할 자격이 있음. 정수근 : 왠만하면 감독, 코치가 승부하라고 이해해줌.
이용균 : 김광현 선수의 투지를 볼 수 있는 장면이었음. 임용수 : 팬 한분이  김광현 선수가 일본에 먼저 진출한 후 2-3년 있다가
MLB를 가는 것이 더 좋아보이며, 내년에 바로 MLB가면 영혼까지 털릴거 같다고 하심.
이용균 :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줘야  정수근 : 털리던 개뼈다귀가 되던 자기 스스로 판단하게 해줘야. 한번 털려보고 맑은 영혼으로 오면 됨.
장강훈 : 일본쪽으로 가는건 오히려 마니어스가 될 듯. 본인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뛰기를 희망한다고 함. 윤석민 선수는 잘 적응 중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길. 임용수 : 좋은 경험이니까 한번 가서 해보는게 나음. 임용수 : 이번주 LG와 대결
정수근 : 지난주 엄청 털린 LG 투수진이 한번 긁힐 시기가 되었음. 임용수 : 경기 시간이 엄청 짧거나 길어질 가능성이 큼.

3. 두산 베어스

이용균 : 시즌 초에는 김성근 감독과 비슷한 이미지였으나 지금은 로이스터 감독과 비슷한 이미지로 변해가는 송일수감독
임용수 : 두산과 넥센 경기에 홈런이 엄청 많이 나옴. 정수근 : 두산, 넥센 난타전에 루즈하다고 기사 쓴 기사 없었음.
임용수 : 두산 마운드 붕괴는 어떡하나? 정수근 : 리그 운영하면서 한번쯤 투수진 붕괴는 찾아옴. 어떤 변화로 제자리를 찾느냐가 중요.
이용균 : 이번주에 니퍼트와 볼스테드 순서를 바꿨으나 소용없음. 임용수 : 두 용병 사이에 다른 선수가 먼저 선발로 나와야
정수근 : 유희관이 니퍼트와 볼스테드 사이에 등판해야 한다고 생각됨. 첫날 150km 둘째날 130km , 셋째날 150km하면 타자들이 헷갈릴 듯
임용수 : 두산 코칭스태프가 생각을 안했을까? 장강훈 : 생각은 했을 듯. 2군에도 투수가 없다는게 문제
임용수 : 노경은 선수 불펜행보다 몇일 1군 엔트리에서 빼줘야 할듯. 이용균 : 이용찬 선발, 노경은 마무리가 좋아보임.
정수근 : 점수를 주니까 마운드에서 던지기 싫은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줬음. 이용균 :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컸을 듯.
임용수 : 이용찬 마무리도 조금 그럼. 이용균 : 예전 구위가 아님. 장강훈 : 팔이 계속 내려가는데 이러다가 조만간 사이드 투수로 바뀔 듯.
두산도 2군에 투수가 없다고 함. 정수근 : 없는게 아니라 육성을 못하는 것인듯. 장강훈 : 투수들이 많이 아파서 없는 것
정수근 : 감독이 아프지 않게 훈련시키는 것도 능력이라고 봄. 이용균 : 그건 트레이너의 역할임. 임용수 : 이번주 NC와 삼성을 만남
장강훈 : 5승 1패 만남. 이용균 : 두산이 NC, 삼성에게 강함. 장강훈 : 흥행을 위해 1,2위가 두산에게 잡혀줄 때가 됨
이용균 : 벤덴헐크도 이제 털릴때가 되었음. 정수근 : 두산팬들은 잠실에서 응원 많이 해줘야. 1루뒤 외야측에서 응원많이 해주시길.
장강훈 : 대구에서 방망이가 다시 흥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정수근 : 오늘 KBO 어플 회원가입함. 비더레 팁을 클로징때 알려드릴 예정임.

4. 넥센 히어로즈

장강훈 : NC에게 스윕당한 후 두산에게 화풀이. 임용수 : 금민철 조금 하는거 같더니 다시 안좋음. 이용균 : 소사는 역시나 맙소사
임용수 : 나이트가 갈수록 더 그리워짐. 나이트는 두뇌피칭을 하지만 소사는 단조로움. 정수근 : 기아가 소사를 버린 이유가 있음.
장강훈 : 리즈가 지금 토론토 산하 트리플 A에서 지금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하면서 잘 던진다고 LG 소속 류제국 통신원이 전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