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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직전 투구수의 개념을 바꿨습니다. 가장 가까운 등판일의 투구수가 아니라 이전 휴식일까지의 투구수 합계로 변경합니다.

짧게 자주 연투하는 선수들의 지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고 보여지기에 또 한번 수정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데이터 조작인데 ㅡ,.ㅡ ...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투 공식은 (투구수*기본식 값)+(투구수*연투식 값[연투가 있을 경우에만])+(경기수*20)이고

선발 공식은 (투구수*피로도 공식값)+(경기수*20)입니다.

2군 기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6월 12일까지의 혹사지수입니다.

임정우가 3연투를 하면서 처음 3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중에 3연투를 한 선수는

이준영, 김재윤, 조무근, 심재민, 임정우, 김상수, 윤명준, 강영식, 송창식, 권혁으로 총 10명이네요.

가장 많은 투구를 한 불펜 투수는 손승락으로 4경기(연투 이틀 휴식 후 연투) 116구

하지만 그 전에 등판 간격이나 투구수가 적어서(전 주까지 17경기 273구) 30위 안에는 들지 못하네요.

그리고 지난 주 가장 많은 투구를 한 선수는 장원준으로 118,126구(244구)를 던졌네요. 양현종이 108, 125(233)으로

그 뒤를 잇네요. 기아, 롯데, 두산, SK 선발들이 확실히 타팀 선발들에 비해 굴려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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