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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비룡은 잠수함(박종훈)타고 탈출, 인돼(이재원)의 활약

거인은 돈까스(최준석) 쓰리런, 족발 1호기 2호기(윤길현, 손승락)가 1실점씩만 하고 막음.

최준석이 돈까스인 이유는 아래짤 참조.

강민호가 헤드샷으로 빠지자 포수로 나왔는데, 김주찬의 도루를 잡았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이 사진을 보신 옆동네분의 글로 인해 글러브는 돈까스가 되었습니다.

족발 1호기, 2호기에 대해서는 아래 뉴스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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