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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가르시아는 특별한 존재, 롯데전 기대"
가르시아 오면 누가 놀아주나 고민이었는데=ㅂ= 현진이가 놀아주면 되겠어요ㅎㅎ


한대화 감독의 스리번트와 공격야구
올해 54개의 희생번트를 댔는데 그 중 28개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희생번트 후 득점 성공률이 51.9%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게다가 그 중 7개는 귀중한 결승점으로 이어진 희생번트였다.

번트도 눈물나게 못 대더니 계속 하니까 그래도 쫌 대네요=ㅂ=


‘야왕’ 한대화 가라사대 “작년 부진은 내 탓이오”
“아, 글쎄, 작년 미디어데이 때 ‘다른 팀 귀찮게 하겠다’고만 말했잖아. 진짜 귀찮게만 하고 이기질 못했어. 그런데 올해 미디어데이 때는 ‘귀찮게 하면서 좀 이기겠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좀 이기는 것 같아.”
폭소가 터졌다. “내년에는 미디어데이에서 뭐라고 할 거냐”는 기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 한 감독은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아, 뭐. 거시기∼”라고 얼버무리면서 그냥 웃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거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윤근영, 데뷔 첫 선발등판 그 배경은?
2군에서 7이닝 무사사구로 던졌다는 얘기는 봤는데, 오늘 쫌 긴장되기도 하고 그러네요=ㅂ=
잘 해라 잘 해>_<


한대화 감독이 '돌풍' 김혁민에게 주문한 것은
제목은 거창하지만=ㅂ=
걍 단순하게 던지라고 했답니다. 하긴 혁민이나 원상이에게 필요한 것은 마운드에서 아무 생각없이 포수 미트만 보고 던지는 것이긴 해요.
...현진이도 그렇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