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사지수(2015.08.13)
- 작성일
- 15-08-14 16:51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식일과 연투에 따라 투구수에 저 수치를 곱합니다.
그런데 시즌이 계속되면 저 것만으로는 좀 분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연투와 투구수에 따른 가중치를 주었습니다.
연투에 대한 가중치는 전날 투구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연투 기간 내의 모든 투구수를 합치자니 계산식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 부분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군 기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권혁은 7:1로 지다가 8회초에 3점 따라가자마자 8회 말 등판해서 2피안타(1홈런) 2실점
분명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용으로 이긴 경기도 꽤 있겠지만 쓸데 없이 불펜 소모해서 그 다음 경기에 피해 간 경기도 적지는 않을듯
장시환은 8월 2일 이후로 등판이 없네요(2군 간 건지) 마지막 등판에서 4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하기는 했는데
만약 퍼진 거면 조감독 운이 좀 없다고 해야 할듯
36경기 등판했고(1위가 박정진 67경기) 3연투는 없고 연투 6번뿐으로 롱릴리프 식으로 등판한 게 많은데 퍼진 거면 내구력이 좀 낮다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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