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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 이성열이 떠오르는 군요...  넥센이 안 하겠지만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288843


롯데는 트레이드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땅한 선수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투수 자원이 풍부해지면서 이를 카드로 타선을 보강하려는 시도를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발빠른 야수를 영입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외야수 자원에 비해 투수진이 얕은 넥센, LG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