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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총재는 논란에 대해 "KBO에는 36억원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히어로즈의 가입금이 '완납' 상태가 아님을 확인했다. 동석한 이상일 사무총장은 "히어로즈는 가입금 완납을 해야 트레이드 권리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택근 트레이드는 유보 상태다. 이장석 히어로즈 사장은 "일단 우리는 36억원을 냈다. LG와 두산이 KBO에 돌려주면 된다"고 말했다.


신영철 SK 사장은 "액수를 조정할 용의는 있지만 LG·두산에 비해 한 푼이라도 적은 금액이 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연말까지 가입금 문제를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히어로즈 가입금 문제는 야구계 공동의 이익보다 8개 구단의 이해 관계를 만족시키는 쪽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주요 내용만 발췌했네욤...

결국... 시간만 더 끄는 형국이 됐네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