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동열감독의 행위는 정말 너무 괘씸하군요
- 작성일
- 10-07-26 17:49
다른 선수들이 삽질을 할 때도
양준혁선수는 거의 대타로 나서지도 못했죠.
가장 최근에 있었던
기아에 0:5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찬스에서는 대타로 쓰지도않으면서
9회초에 아무 의미없이 대타로 내세운 짓
정말 이건 한 선수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아무 의미없는 대타로 내세운 적이 몇번 있죠.
이건 빨리 은퇴하라고 종용하는 것이었죠.
무의미한 타석에 들어서게해서 스스로 가치없는 타자로 만들어버리고,
가장 치졸한 방법을 써서 스스로 은퇴하게 만드는 것
자기 팀의 최고참타자에게 할 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의 예의도 망각한 것이죠.
양준혁선수가 구단과는 상의를 했지만
감독과는 상의 자체를 안한 것으로 보이는데
양준혁선수도 눈치가 있는데 선감독이랑 상의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고요...
이런 식의 은퇴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너무 비열해서 정말 화가 나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