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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휴식기가 끝나고 이제 두산은 원정 6연전의 주가 밝았습니다.
주중에는 대전한밭구장서 한화와, 주말에는 인천문학구장서 SK와.
상대팀의 순위가 극과 극을 달리는 주간이군요.
하지만 하위팀이라곤 하나 한화도 아직 게임이 많이 남아서 열심히 할것이고, 특히나 한화나 우리 두산이나 지난 일요일 경기서 이기고 붙는 경기라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리 두산이나 한화나 승리수가 필요한건 당연지사이니까요.
그리고 주말에 붙게 될 SK, 현재 승차가 8게임, 결코 적지 않은 승차입니다.
하지만 SK의 경우 라이벌 두산이기에 승리하려고 할것이고, 우리 두산도 마찬가지로 라이벌 SK이기에 승리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라이벌 경기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하는 양팀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원정이지만 우리 두산 팬들은 언제나 Shouting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