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랄까 오늘의 KBO 결정은 뭔가 아쉽네요.

창단은 승인하고 창단기업 확정은 유보라...

3개기업이라는데 엔씨를 제외한 2개기업은 가입의향서라도 제출한게 맞는지;

제출했다면 기업명은 떴을텐데... 전혀 그런 기미도 없는걸 보아하면 의사타진만 해서 ok 받고 하는거 같음;




왜 가입의향서 제출하고 창원이랑 MOU까지 맺은 엔씨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요?

3개기업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지가 갑이된 느낌인가-_-

엔씨랑 창원이 상당기간 서로 협의해 왔다면 이걸 지원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나머지 기업을 다른 곳으로 돌리던가-_-

아 뭔가 또 뒷거래가 있는게 아닐런지;;;

이 상황에서 엔씨가 발빼버리면 제가 생각할때 나머지 2개기업도 발뺄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