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각자 팀에서 KT로 갈 것 같은 선수는?
- 작성일
- 14-07-30 16:57
아래 댓글도 잠시 썼는데..
타팀에서는 넥센 외야수, 두산 내야수, 삼성 포수 혹은 외야수나 투수, 기아 내야수, 롯데 포수,
SK 내야수나 외야수, 한화 외야수, NC 내야수 생각 나거든요.
세부적인거야 당연히 타팀이니...
엘지에서는 예전처럼 외야수 남아 도는 시절도 아니고
내야수는 내세울 만한 놈도 없고 딱히 유망주도 없는 것 같아서(설마 황목치승 정도를 데려가려나요)
역시 투수일 것 같네요?
이제는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정찬헌 세대부터 유망주들을 긁어 모아놓아서
조련을 잘 할 수 있는 투코만 있다면 쓸만한 애들이 있긴 할거에요.
임정우 임찬규처럼 구속 줄어 들고 기대감 줄고 할 수도 있지만;;
아니면 2군에서 최다승을 향해 갈지도 모르는 장진용도 있긴 합니다
2군에서는 잘하는데 1군만 오면 시원찮아서 -_- 나이도 30줄에 가깝고
의외로 포수 유망주들도 없진 않습니다.
군복귀 현황을 봐야겠지만..현재윤 윤요섭 최경철 3명 외에 조윤준 유강남 등이 있어서요. 나성용도 있군요.
비슷한 예로는 포지션 변환을 한 최승준이 있습니다. 나이는 적진 않을테지만
2군에서는 채은성과 최승준 투톱으로 날라 다녔죠.
1군에서 오며가며 보이던 멤버로는 역시 김용의나 문선재 박용근 정도입니다. 글쎄 어떨지..나이들도 있어서.
투수는 이제 거의 체제가 잡혀서 1군 멤버는 다 보호를 할 것 같네요. 이형종이 빠질 수도? 신고전환이 된 상태였는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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