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렌차이즈 스타가 감독 되기
- 작성일
- 10-03-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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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당]깊은슬픔-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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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옹 무릎팍 나온 거 보면서 생각이 나네요.
거의 모든 팬들이 삼성의 감독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삼성에게 제대로 뒷통수 맞아버리고 결국 SK에서 웬만하면 김성근 뒤를 이어서
감독하실 거 같은데
아무튼 누가 있을까요? 타이거즈는 김성한 전 감독이 있고(서정환은 프렌차이즈 스타급은 아니죠. 걍 주전 선수 정도)
앞으로 감독하실 종범성 +_+
다른 팀에는 딱히 떠오르는 감독이 없는데 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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