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겨울님의 '태완이의 위대한 시즌' 얘기를 들으니 이번 시즌이 더 많이 아쉽네요.
태완이는 정말 말할 것도 없고, 현진이도 위대한 시즌을 보내고 있죠.
절박한 팀 사정이 둘에게 더 강한 집중력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인지도 모르지만
두 선수의 위대한 시즌이 하필이면 팀의 평균 전력은 리그 꼴찌를 벗어나면 고마운 시즌과 겹치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좋은 팀 성적으로 화답받으면 좋을텐데요.
바로 아래 정진이 얘기도 그렇고... 팀이 위기일수록 힘을 내는 고마운 선수들이지만
그런 선수들이기에 이 시즌이 참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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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내년엔 한화 우승 좀...;;

++
광민이 군대 더 미루면 안되죠?;;



역시 홈런타자는 기사가 쏟아집니다=ㅂ=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잘 하고 있어 기특하네요.
우리 현진이에 이어 맘놓고 칭찬해도 되는 선수가 생기는 건가요=ㅂ=
13, 14호… 저만치 앞서가는 최진행
'홈런 선두' 최진행의 인생 역전과 한대화 감독의 믿음


日서 범호가 보내준 운동화…김민재 코치 “넌 감동이었어”
독수리 고공비행…3번 김태완의 힘!
두 기사에서 지냉이가 인터뷰 도우미로 등장한 것이 재미있네요ㅋㅋ
이범호 선수도 팀에서 자리를 잡으면 좋을텐데요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타깝네요.


방어율 1위 투수 기사도 막 쏟아지고 있습니다=ㅂ=
“류현진 No” 박종훈의 회상
현진이 나비설

류현진 2006년때보다 낫네!
머 시즌은 길지만... 위대한 투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우리 현진이.

최고의 왼쪽 '어깨' 류현진? 김광현?
사진이 딱 닮은 것 같으면서도 광현이 사진은 릴리스 포인트 조금 전에 찍은 것 같아요.

류현진 ‘꿈의 기록’ 향해 성큼성큼
기자가 막 정해주는 현진이의 2010 목표